양재 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재 카페 - 플랫오] 양재천 산책 중에 들리기 좋은 멋진 카페(양재동 데이트) 3월 어느 날씨가 너무 따듯했던 날 여자친구와 양재천 나들이를 떠났다.여자친구의 필라테스 사랑이 양재에 있는 센터까지 닿아 겸사겸사 갔던 건 함정이지만...나들이 가기 너무 좋은 날씨였다. 역에서 나와 카페까지 걸어서 한참 걸리는데도 풍경을 감상하며 걸어서 좋았다. 시간의 된다면 매헌시민의 숲으로 경유해서 가도 너무 좋을 것 같다.날씨가 너무 좋으니까 여자친구도 나도 봄에 꽃 피면 한번 더 오자고 할 정도로 정비도 잘되어 있었다. 이 날은 서로 공복을 길게 가져가서 오후 3시쯤이 되어서야 첫 음식을 먹었는데 그때 들렀던카페 플랫오! 들어서면 친절한 사장님이 맞이 해주신다. 우리는 배가 고팠기 때문에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 말씀을 드렸지만,아니 왠걸 우리가 방문했던 시간에는 음식 종류는 안된다는 것이었다.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