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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맞이하는 주말, 우리 커플은 익선동 데이트를 즐겼다. 브런치를 먹기 위해 들린 카페 온지심.
가게 내부에 나무가 있는 독특한 인테리어로 정원 같은 느낌을 준다.
베이글도 직접 구워서 판매하는 곳이어서 신선한 빵을 먹을 수 있었다.
우리 선택을 받은 곡물 베이글과 무화과 베이글 크림수프
베이글은 쫄깃하게 맛있었고 무화과도 많이 들어있어 달콤하게 먹을 수 있었다.
수프도 양이 적당하고 조갯살과 감자의 고소한 맛과 후추의 톡 쏘는 맛이 매력 있었다.
혹시 클램차우더?!
우리는 종류가 다양해 선택에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
곡물과 무화과를 먹어보니 다른 베이글도 맛있을 거 같다.
맛있게 브런치를 즐겼던 온지심, 익선동은 항상 사람이 많기 때문에 한적한 여유를 즐기긴 어렵지만 맛있는 베이글과 브런치 메뉴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영업시간
08:00 - 21:30
21:00 라스트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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