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lo! Frankfurt!
1박 뮌헨일정을 마치고 유럽금융의 중심도시 프랑크프루트에 도착하였다.
12월 독일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했다.

프랑크프루트는 독일에 금융의 중심지이면서 유럽의 중심 허브이기 때문에 외국계 회사들이 많다고 한다. 당연히 국내 기업들도 있다. 내가 이 도시에 아는 유명한 것은 차범근 감독이 몸담았던 축구클럽이 있는 것과 프랑크프루트 소시지이긴 하지만ㅎㅎ
독일은 지난번에도 말했듯이 대중교통이 서울만큼이나 편리하다. DB navigator라는 앱을 깔고 49유로?만 지불하면 독일내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듯 했다. 나는 여자친구가 다해줬기 때문에 어떻게 했는지는 모른다. 정리가 깔끔한 아래에 포스트를 참고 부탁드린다.

내 여자친구는 일때문에 독일에서 거주하고 있다. 덕분에 여자친구 집에서 편하게 쉬고 다음 일정들을 소화할수 있었다.


프랑크푸르트 Willy-Brandt-Platz 역에 가면 프랑크프루트 아인하르트 축구단 레전드들을 만날 볼 수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선수 바로 차범근! 대한민국의 축구선수가 독일의 한 축구클럽의 레전드인게 국뽕이 차올랐다.


10년 전에 다큐를 차범근 다큐를 본기억이 있는데, 독일인들이 차범근을 그때까지도 기억하고 있다는게 신기했다.
지금도 기억할지는 모르겠다. 다음에 독일어 연습해서 독일에 방문하게 되면 붐군차 아냐고 물어봐야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gStcPd2C9L4


붐군차를 뒤로하고 크리스마스마켓에 방문하였다. 차범근역에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 올수 있어서 편리했다.
12월의 독일은 크리스마스 마켓이 한창이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11월 말부터 약 한달간 마켓이 열린다고 한다.(잘못된 정보일수도 있음)
다음편에서는 프랑크프루트의 크리스마스 마켓편이다. 카드 안받으니 현금을 필히 챙겨오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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